기존 저희 집 커텐이 맞지 않아 알아보다가 토요일에 4군데 전화를 했습니다.
유일하게 통화가 된 곳이라 당일에 급하게 견적을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~

직접 매장가서 추천해주신걸 보고 했는데 제 눈에 딱 띄는게 있어서 그걸로 했습니다^^
가격이 있었지만 역시 제가 원하는걸로 하길 잔한거 같아요~

오전에 빛이 들어오면 밝은 베이지 색이 되었다가 오후에 해가 지면 기존 핑크색이 되서 두가지 색을 볼 수 있어요~

그리고 레일소리가 무소음라 시끄러움이 전혀 없고 레일에 거는 못도 플라스틱? 사장님이 뭐라고 하셨는데 쇠가 아니라 그대로 세탁도 가능하고 녹슬지도 않는다고 하셨습니다^^

사장님, 저희가 한 번 더 이사해야하는데 그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^^
그리고 비글같은 저희 남매한테도 잘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!